대구·경북 여행·신천지 신도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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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방문자 41명 검사 진행
신천지 관련 유증상자 81명도 모두 음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대구·경북지역을 여행한 도민 2명과 제주지역 신천지 신도 4명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가 대구·경북지역 여행 이력이 있는 이들에게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 총 41(도민 39, 대구·경북 거주 2)이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달 6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입도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은 총 137명으로 이 가운데 103명은 코로나19 최대 잠복기인 14일을 경과했다. 나머지 34명은 기숙사 등에서 자체 격리에 돌입했고 각 대학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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