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52·더불어민주당)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서귀포시에 유치,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 설립과 맞춤형 지원정책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희망을 갖는 서귀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핵심 추진과제인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서귀포 유치를 통해 중소 자영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서귀포시 등과의 협력을 통해 소공인특화지원센터도 설치해 특화된 풀뿌리 경제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훕는 또 “정부에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카드수수료를 여전히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카드수수료지원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고 카드수수료 추가 인하를 통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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