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 15일 선거사무실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도회와 함께 최근 증가되고 있는 재활치료의 수요와 도민 건강권 실현을 위한 물리치료정책 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제안한 7대 정책과제가 협약서에 포함됐고, 초고령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발생하는 만성퇴행성질환 등 질병구조 변화에 대처하고, 환자의 치료중심에서 예방과 건강관리로 변화하는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제주도민들에게 양질의 물리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오 예비후보는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재활치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신경손상 물리치료 ▲소아 물리치료 ▲스포츠 물리치료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물리치료사의 처우와 복지 증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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