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7시33분께 제주시 용강동 한라생태숲 앞 도로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량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고모씨(28)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2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모두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버스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일 오전 7시33분께 제주시 용강동 한라생태숲 앞 도로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량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고모씨(28)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2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모두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버스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