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담긴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간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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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1인 3개 이내, 단체는 30개 이내 신청 가능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제주도민들의 기록물 보존 등을 목적으로 아날로그콘텐츠 디지털변환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추억이 가득 담겨 있는 비디오테이프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주는 것이다.

대상은 개인 기록영상 및 제주지역에 위치한 비영리 기관·단체의 기록물이여야 하며, 6mm/8mm/VHS 테이프 형식만 가능하다.

신청 개수는 개인은 13개 이내, 단체는 30개 이내로 제한돼 있다.

접수기간은 개인은 올해 11월까지, 단체는 6월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아날로그 영상이 담긴 테이프와 파일을 저장할 USB나 외장하드를 소지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하면 된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미디어를 통해 도민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도민들과 더욱 가까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73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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