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게 듣는 제주 올레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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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7개 코스에 올레길 안내사 배치

제주시는 제주시지역 13개 올레코스 중 7개 코스 안내소에 올레길 안내사 14명을 배치해 올레길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안내소 별로 2명씩 배치된 올레길 안내사들은 주3일 또는 주4일 교대근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올레코스에 대한 정보와 주변 볼거리,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고 올레탐방에 따른 안전수칙 안내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올레길 안내사들이 근무하는 7개 장소는 저지예술정보화마을(14코스), 한림항 비양도 대합실(15코스), 고내포구(16코스), 중앙로 간세라운지(18코스), 추자관광안내소(18-1코스), 조천항일기념관(19코스), 해녀박물관(21코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와 제주올레는 올레 안내소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탐방 분위기 조성은 물론 도민과 관광객에게 제주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첨병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2일부터는 올레지킴이 20명을 5개조로 편성해 담당구역을 지정, 2회 순찰하면서 올레코스 주변 환경정비와 위험요소나 불편사항 점검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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