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토론회...제주시을 오영훈-부상일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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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0-유권자가 미래다'...제주시을 후보자 초청 토론회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언론4사 공동
제주MBC 19일 오후 11시5분부터 85분간 방송...20일 재방송

제주新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언론4사(이하 언론4사)가 공동 기획하는 ‘선택 2020-유권자가 미래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오늘(19일) 개최된다.


지난 5일 열린 정당정책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토론회로, 4·15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가 참여해 제주 언론4사가 선정한 ‘4·15총선 7대 어젠다’를 비롯해 제주 제2공항, 제주4·3 등 제주 현안에 대한 해법과 공약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제주MBC는 19일 오후 11시5분에 85분간 제주시을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방송하고, 20일 오후 8시30분에 재방송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제주MBC 유튜브를 통해서도 동시에 방송된다.


제주 언론4사는 선거구별로 4·15 총선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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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3-19 13:38:21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