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순·김경미 의원,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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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워킹그룹을 가동한다.

19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고태순 보건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제주시 아라동)과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공동으로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제도개선을 위한 일자리 워킹그룹’을 운영한다.

워킹그룹 출범식은 오는 23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도내 취약계층과 일자리 정책 담당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15명이 참여한다.

워킹그룹은 앞으로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정책 수립과 집행과정에서 정책의 호응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제도개선’ 특강, 전문가 토론회 개최 등을 실시하고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대안을 발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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