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폭낭 청소년 영화교실 참여 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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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운영하는 2020년 문화예술학교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 참여학교를 모집한다.

올해 진행될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꺼지 총 9회(1회 2시간) 운영되며, 서귀포시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 3개교·학생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업내용은 영화 스토리 만들기, 기획, 촬영교육, 편집 등 기초 영상제작 이론부터 실제 촬영과 작품 제작까지 다양하며 미디어 강사가 해당 학교로 찾아가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교실은 제주지역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영화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22개교·285명의 학생들이 참여·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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