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A호텔 일방적 연차 강요·권고사직 행위 규탄”
“제주시 A호텔 일방적 연차 강요·권고사직 행위 규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관광서비스노동조합 성명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관광서비스노동조합은 22일 성명을 내고 “제주시지역 A호텔에서 자행되고 있는 불법적인 연차 강요와 일방적인 권고사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측은 정당한 법률적 권리인 연차를 강압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도 모자라 발생하지도 않은 내년도 연차를 쓰라고 강요하고 있다”며 “또 31명의 룸메이드 중 26명에게 일방적이고 불법적인 권고사직 형태를 띤 정리해고를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곳에서 벌어지는 노동자 생존권 박탈과 일방적인 권고사직 등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며 “이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