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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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희수 예비후보(무소속·59)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수정해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인도를 이용하는데 많은 장애물로 불편을 겪는다”며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시설부터 접근 및 이용 불편을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이원화된 생활환경 인증 주체를 하나로 통합해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생활환경 인증 의무 시설도 과도한 규제라고 인식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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