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올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업인NH안전보험 가입 시 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업인NH안전보험은 보험료의 75%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되고 있다.
대정농협이 보험료의 21%를 추가로 지원함에 조합원들은 보험료 5000원을 내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대정농협은 지난해 농업인NH안전보험 보험료 3572만8000원을 조합원 1552명에게 지원했고 보험 가입자 중 사고를 당한 34명이 6970만원을 지급받았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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