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의 박희수 예비후보(무소속·59)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들이 살맛 나는 제주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살맛 나는 제주청년, 청년중심 제주’를 비전으로 청년 문제를 사회구조적, 경제적 문제로 인식해 이들의 안정적 삶 보장과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젝트는 일자리 매칭을 통한 취업 연계 강화, 사회 참여 확대 및 복지 증진 등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분야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라며 “취업 및 고용과 창업, 문화 및 여가, 복지, 네트워크 등 5개 분야를 주 내용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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