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의 박희수 예비후보(무소속·59)는 지속 가능한 농수축산물의 녹색성장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기후변화 영향의 가장 취약분야인 농림 피해 예방 서비스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연구와 인력 양성, 지자체·민간단체 및 기업의 대응 활동을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수축산 분야 종합계획 수립과 R&D 투자 확대, 온실가스 감출 등의 정책을 총괄하는 법체계를 확립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관련 예산도 확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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