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올레 17코스 중간 지점인 제주시 내도동에 초록색으로 물든 청보리밭과 한라산의 조화가 제주의 봄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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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올레 17코스 중간 지점인 제주시 내도동에 초록색으로 물든 청보리밭과 한라산의 조화가 제주의 봄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