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예비후보 "고향세 도입 추진"
위성곤 예비후보 "고향세 도입 추진"
  • 김두영 기자
  • 승인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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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52·더불어민주당)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역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 등을 위해 2대 국회에서 고향세 도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고향세는 도시민이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고 세금을 감면받는 제도로 고사위기로 몰리고 있는 농업농촌 활성화를 비롯해 지방재정 확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라고 밝혔다.

이어 “도시민이 제주를 비롯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하고 10만원을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를 국세인 소득세와 지방소득세에서 공제해주는 등 제도적 설계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면서 “서귀포시민들의 선택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해 농어민단체들과 공동으로 우선 입법 과제로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 예비후보는 “‘고향세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9.7%가 고향세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과반 이상이 고향세가 도입되면 도시와 지방 사이의 재정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국민여론도 존재한다”며 “지역 간 재정 불균형 해소와 농어촌 활성화 등을 위해 고향세는 반드시 도입돼야 할 제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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