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1월 출생아 월중 역대 최저
제주지역 1월 출생아 월중 역대 최저
  • 김문기 기자
  • 승인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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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1월 중 출생아가 관련 통계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는 434명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5.2%(24명) 줄었다.

1월 기준 출생아는 2016년 522명에서 2017년 480명. 2018년 471명, 2019년 458명 등 매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멀지않아 400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제주지역 연도별 출생아는 2014년 5526명에서 이듬해인 2015년 1.3% 증가한 5600명을 기록한 후 2016년 5494명, 2017년 5037명, 2018년 4781명, 2019년 4509명 등 4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1월 사망자는 370명으로 지난해 1월 대비 1.0%(3명) 감소하는데 그쳤다.

제주지역 연도별 사망자는 2014년 3300명, 2015년 3339명, 2016년 3542명, 2017년 3738명, 2018년 3912명, 2019년 3948명 등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제주지역 혼인 건수는 282건으로 지난해 1월 대비 8.7% 감소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3705건에서 2017년 3654건, 2018년 3638건, 2019년 3358건 등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 1월 이혼 건수는 141건으로 지난해 1월 대비 2.8% 감소했지만 연도별로는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이혼 건수는 2017년 1530건에서 2018년 1607건, 2019년 1716건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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