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입국 후 2주 이상 무증상자만 제주 입도 허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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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의 박희수 예비후보(무소속·59)는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 다른 지역으로 입국한 2주 이상 무증상자에 한해서만 제주 입도를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난감하고, 당혹스러운 일이 벌어졌다제주도정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출입국외국인청 등의 협조를 받아 14일 미경과자에 대해서는 입도를 제한하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광업계 종사자 등 산업 전반은 물론 도민사회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이 조치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도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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