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선대위, 4·3 배·보상 방안 마련 등 6대 공약 발표
민주당 제주선대위, 4·3 배·보상 방안 마련 등 6대 공약 발표
  • 김승범 기자
  • 승인 2020.03.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선대위가 4·3의 진실 규명과 배·보상 방안 마련을 포함한 총선 6대 핵심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제주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도당 당사에서 총선 후보자 및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선대위는 “제주4·3의 진실을 규명하고 배상·보상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4·3의 진상규명과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통해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제주형 자치분권 모델의 완성을 통해 ‘제주다운 제주’를 만들겠다”며 방안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통한 제주자치분권 모델 완성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와 직접민주주의 활성화로 ‘주민 중심의 분권모델’ 완성을 제시했다.

또 제주형 로컬푸드 식재료 유통센터 건립도 공약했다. 선대위는 “제주 생산농가의 소득안정 도모 및 유통체계를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하고, 제주산 농산물로 학교 및 공공시설 급식 식재료로 제공해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감귤 및 월동채소류의 가격 안정을 위해 전자입찰제도를 추진하고,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겠다”며 “아울러 제주를 5G(5세대 이동통신) 응용 창업선도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제주 신항만 물류 인프라 구축 등 물류비 절감 방안 마련 공약도 내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