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2번 장성철 후보(미래통합당·사진)는 30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제주 도민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제주지역의 국한된 문제만 보더라도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미래통합당으로 국회권력을 바꿔주셔야 한다”며 “이번 4·15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에게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이어 “1998년 무소속 도의원 선거까지 하면 이번이 5번째 도전”이라며 “최근에 선거의 흐름을 몸으로 느끼며 배운 것은 이번에 도민들이 분명히 기회를 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대위 출범이후 4·15 총선에 당선이 돼서 모든 도민들의 뜻이 국정과 도정에 반영되고, 제주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잘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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