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함덕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용규)은 총 자산 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사업부문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2020년 7월초 성환 상가내 지점개설을 통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각종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금융지원과 조합원 이익환원, 복지사업 지원에 집중하는 등 사회적 기업의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김용규 이사장은 “평생 어부바 신협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서민, 중상층과 금융소외 계층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항상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83-8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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