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사진)은 ‘경청(傾聽)과 신의(信義)를 더해, 농심(農心)을 채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조합원·고객·임직원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봉주 조합장은 Jesmerize(제즈머라이즈)라는 수출용 브랜드를 개발했다. 또 조합원들의 의료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봉주 조합장은 “‘지난 것을 떨쳐버리고,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새롭게 출발하자’는 토고납신(吐故納新)의 지혜를 모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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