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개점 44주년을 맞는 제주시농협 화북지점(지점장 고세봉·사진)은 제주동부단위농협 화북분소로 시작해 현재까지 농업인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믿음직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도내 농협 지점 최초로 예수금 15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세봉 지점장은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5-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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