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영 후보 "코로나 생계지원금 1인당 1억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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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8번 전윤영 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는 2일 제주시을 선거구에 선거 현수막을 설치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전 후보는 이날 캠프 관계자들과 제주시 구좌읍을 시작으로 조천읍과 삼양동 지역 등을 돌고, 선거 현수막을 설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 후보는 “18세부터 1인당 매월 150만원씩 평생 지급하고,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금을 1인당 1억원씩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전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동안 낮에는 읍·면지역까지 발품을 팔고, 저녁에는 온라인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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