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기호2번 장성철 후보(미래통합당)는 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시민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16년동안 권력을 독점했지만 성과가 없었다”며 “제주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질 때 단 한번도 세부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재정 정책을 제안한 걸 본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민들이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 이번 총선에서 보여줘야 한다”며 “30년 동안 준비한 장성철에게 기회를 달라. 최저임금으로 서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저소득층을 더 소득이 없게 만들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