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도내 투표소 230곳 운영…선거공보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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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에는 총 230곳의 투표소가 설치된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도내 43개 읍면동(제주시 26곳, 서귀포시 17곳)마다 1개의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도선관위는 유권자의 투표를 돕기 위해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 거소투표신고자 1579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

아울러 군부대 등에 근무하는 이유로 가정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 및 경찰공무원 3400여명에게도 선거공보가 발송됐다.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6일부터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에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서비스에 접속해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본인의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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