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기호7번 문대탄 후보(우리공화당)는 5일 오전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일대에서 총선 유세전을 펼치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뮨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을 만나 “제주4·3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은 것은 광주만 생각하고 제주를 위해서는 1조8000억 예산을 거부한 문재인 정권 탓”이라며 “보수의 가치를 실현시켜 좌파 정권을 종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권력과 이권을 탐해서 나온 것이 아니고 진실을 말하고 우리가 모두 살 길을 제시하겠다는 생각으로 총선에 출마했다”며 “문대탄이 대한민국과 제주도를 망치고 있는 거짓말 정치를 끝장내겠다”고 강조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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