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6번 고병수 후보(정의당)는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은 4일과 5일 양일간 제주시 한림오일시장과 연동성당 등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고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드신 상황”이라며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돼 제주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중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골목상권지원센터 설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주지역 화폐·카드 발급을 통해 지역이 중심인 제주경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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