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위성곤 후보(52·더불어민주당)는 지난 4일 서귀포시 향토오일시장을 방문 “제주대 약대를 서귀포에 유치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돌아오는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이날 “도의원 10년, 국회의원 4년 동안 열심히 뛸 수 있었던 것은 서귀포시민 여러분이 응원해 주셔서 가능했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서귀포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가난한 청소부의 아들로 태어나 정직하게 살고자 노력했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서귀포시민을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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