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헌봉 유성건설 회장,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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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헌봉 유성건설㈜ 회장은 6일 유성건설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에 사용한다.
 
오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계층의 고통이 배가되면서 안타깝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1989년 유성건설을 창립해 도내 대표 건설회사로 성장시켰으며, 제주대학교 ‘유성 오헌봉 장학기금’ 조성, 제주적십자사 개인 및 법인 아너스클럽 최초 동시 가입 등 지역사회 환원을 위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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