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는 6일 새벽 청소차 차고지 방문을 시작으로 선거유세를 이어갔다.
이후 아라초등학교 사거리에 아침인사를 진행하고, 낮에는 동문로터리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날도 배우 윤용현씨가 오 후보의 선거유세 지원에 나섰다.
오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제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비롯해 SK물류센터 부지 이전, 하수관거 정비, 어린이 보호구역 무인카메라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제주시의 ‘균형·상생’ 발전을 위해 제주외항 진입도로를 신설하고, 시민복합체육시설 건립과 주차타워 및 주차장 복층화, 저류지 공원화 및 전신주 지중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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