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7번 고대지 후보(52·무소속)는 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교육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로직업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의 자기 삶에 대한 준비와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직업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도의원에 당선되면 지자체가 중심이 돼 진로직업체험센터를 반드시 설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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