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공보로 본 4·15 총선 서귀포시 후보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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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후보 “의료·농수산업 개선해 살기 좋은 서귀포 만들겠다

기호 1번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는 더 큰 서귀포시와 더 나은 제주를 만들기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위 후보는 우선 공공 의료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과 밭작물 소득 안정 등을 통해 잘 사는 농촌, 소득이 창출되는 농업환경과 공익형 수산직불제 도입, 어촌뉴딜 300사업 신규 추진 등을 통해 희망이 있는 수산업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외에도 위 후보는 노인과 장애인 을 위한 차별 없고 편안한 환경 조성, 제주4·3 진상규명과 유족들의 완전한 명예회복 추진, 특별자치도 분권 강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경필 후보 “물류비 절감·6차 산업 성장 통해 민생 경제 활성화

기호 2번 강경필 후보(미래통합당)는 농산물 물류비 절감 시스템 구축과 재해·재난 안전보험 제도화, 6차 산업을 활성화 등을 통해 민생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 서귀포 특화형 전문대학을 설립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랫폼 마련,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사업 확대 등 청년들과 함께 희망의 서귀포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 후보는 이와 함께 출산장려금, 육아휴직급여 지원을 확대하는 등 아이와 여성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역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서귀포시에서 노인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노인에 대한 장기요양보험 확대와 돌봄 서비스 확충,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 인력지원 등을 약속했다.

 

문광삼 후보 “150만원 국민배당·1억원 결혼 수당 지급하겠다

기호 7번 문광삼 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는 전 국민을 중산층 이상으로 보장해주기 위한 33혁명 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국가 예산 60%를 절약하고 상류층 탈세를 막고 36가지 세금을 하나로 통합하는 등 세금을 절약해 800조원의 자금을 마련, 18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월 150만원을 지급하는 국민배당제를 통한 빈부갈등 해소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결혼 수당으로 1억원을 지급하는 등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문 후보는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한 후 예산을 절약,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정치혁명과 18세부터 1인당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씩을 지급하는 부채혁명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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