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제주-김포 노선 증편
에어서울, 제주-김포 노선 증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에어서울이 제주 노선 운항 증편에 나섰다.

에어서울은 6일 국내선인 ‘제주~김포’ 노선 운항을 주 32편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행 수요가 급감하자 기존 주 25회 운항했던 ‘제주~김포’ 노선에 대해 지난 3월에는 주말에만 운항하는 주 2~3편 운항으로 축소한 바 있다.

그런데 3월 ‘제주~김포’ 노선 주말 탑승률이 91%를 넘는 등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이달부터 주 32편으로 운항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다 보니 제주 등 국내선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4월은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이 예상됨에 따라 주말은 하루 5~6편 운항 계획을 세우는 등 스케줄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