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진미명가(대표 강창건·사진)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횟집으로 다금바리를 대중화시켰다. 또 다양한 조리법을 특허로 내는 등 최고의 맛과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강 대표는 각종 세계에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도 올리고 있다.
강창건 대표는 “36년 만에 지난해 제주도가 선정하는 생선회류(다금바리 생선회) 부문 ‘향토음식 장인’의 꿈을 이뤘다”며 “미식가와 관광객들에게 전통 있는 명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94-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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