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유제품 소비촉진 행사
농협은행 제주본부, 유제품 소비촉진 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8일 제주영업본부 등 도내 전 영업점에서 제주산 유제품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우유 등 유제품 납품 중단 및 소비 위축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낙농가를 위해 마련됐다.

변대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과 강승표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김대현 제주농협 노조위원장 등은 이날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객장에서 방문 고객들에게 치즈제품과 홍보물을 전달하며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 제주본부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4월 한 달을 ‘제주 유제품 소비촉진 캠페인’ 기간으로 정해 ▲임직원 구매운동 ▲유제품 고객 사은행사 ▲취약계층 유제품 나눔행사 ▲우유·치즈 레시피 홍보물 제작·배포 등 활발할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승표 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은 “임직원들이 매월 참여하는 행복나눔기부 운동을 통해 치즈 제품을 구이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등 낙농가를 위한 유제품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