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6시께 서귀포 남동쪽 110㎞ 해상에 있는 선명 미상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유자망 어선 A호(제주선적) 승선원의 신고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서귀포해경은 사고 현장 인근의 유자망 어선 B호(추자선적)를 통해 확인한 결과 선명 미상의 선박이 전소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서귀포해경은 현장에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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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께 서귀포 남동쪽 110㎞ 해상에 있는 선명 미상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유자망 어선 A호(제주선적) 승선원의 신고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서귀포해경은 사고 현장 인근의 유자망 어선 B호(추자선적)를 통해 확인한 결과 선명 미상의 선박이 전소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서귀포해경은 현장에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