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후보는 “21대 총선은 제주를 책임질 줄 아는, 제주가 아플 때 옆에 있고 제주가 아플 때 같이 아파하는 그런 정치인을 뽑는 선거”라며 “제주의 미래를 위해 고병수를 선택하면 제주의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또 “20대 국회에서 4·3특별법 개정안 처리되지 못한다면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킬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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