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 도내 43개 투표소서 시작
총선 사전투표 도내 43개 투표소서 시작
  • 김승범 기자
  • 승인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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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양일간 오전 6시~오후 6시까지...신분증 지참 필수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주시 연동 사전투표소.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주시 연동 사전투표소.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사실상 막이 올랐다.

이번 선거의 제주지역 사전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도내 43개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11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으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투표소 입구에 발열체크 전담인력이 배치되고,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체크 및 소독제로 손 소독 후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에 들어가게 된다.

제주에서는 총선 3개 선거구에서 총 15명, 도의원 재·보궐선거 3개 선거구에서 총 7명이 출마해 국회 및 도의회 입성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번 총선의 제주지역 선거인수는 55만3198명(남 27만5958명, 여 27만7240명)이다. 선거구별로는 제주시갑이 20만8660명(남 10만3969명, 여 10만4691명), 제주시을은 19만1862명(남 9만5190명, 여 9만6672명), 서귀포시는 15만2676명(남 7만6799명, 여 7만5877명)이다.

일부 총선 출마 후보자들도 사전투표에 나서고 있으며, 도민들의 투표 독려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20대 총선 제주지역 사전 투표율은 10.70%였고, 최근 3차례 총선 제주지역 전체 투표율은 20대 57.2%, 19대 54.7%, 18대 53.5%로 지방선거 및 대통령선거와 비교해 다소 저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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