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한 상생 소비 이벤트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11번가’(온라인 쇼핑몰)와 협력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농협과 함께 하는 같이 사는 가치 소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NH농협카드를 이용할 경우 11번가에 입점한 농협몰과 제주농협 등 6개 지역농협 상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행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할인금액은 최대 1만원이고 ID당 1일 1회 할인받을 수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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