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0번 임효준 후보(무소속)는 12일 제주시 연동과 이호동, 용담동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펼쳤다.
임 후보는 “지난 16년 동안 집권한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며 진정성 없는 정치로 도민들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청춘의 힘으로 도민들을 위해 대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주의 고귀한 ‘삼무정신’을 되살리고, 왜곡된 ‘괸당문화’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