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송재호 후보(더불어민주당)는 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KCTV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노형지역 골목길 유세, 신광로터리 저녁인사 등 강행군을 이어가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황병관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겸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맹 위원장과 환경부 유관기관 노조 이은환 위원장, 공공연맹 제주본부 회원조합 대표자들은 송 후보를 만나 총선 승리를 기원했고, 송 후보는 “‘사람 사는 사회’, ‘사람이 먼저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또 “문화와 돌봄 기능을 포함한 ‘복합 공공도서관’을 유치하겠다”며 “도시 품격을 높이는 공공도서관 확보는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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