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합동 회견 “기호 1번에 힘 실어달라”
민주당 합동 회견 “기호 1번에 힘 실어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4·15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창일 제주권역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총선 송재호·오영훈 후보는 이날 도당사에서 열린 합동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제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달라”고 피력했다.

이들은 “이번 4·15 총선은 코로나19와 경제위축이라는 중대한 문제들을 극복해나가고,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제주도민의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을 위하는 문재인 정부에 힘을 주기 위해 제주도민들이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를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피력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배·보상 방안 마련을 포함한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도민 주권을 강화하는 제주형 자치분권 모델 완성, 농산물 가격의 안정과 유통체계 구축,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물류비 절감 등 제주도민이 행복한 제주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