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지방공무원 공채 평균경쟁률 10.7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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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직원 통합공채 평균경쟁률은 12.7대 1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13일 시행 예정인 2020년 제3회 지방공무원(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315명 선발에 3358명이 지원해 10.7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명을 선발하는 보건9급(서귀포시)에 95명이 접수해 31.7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일반행정9급 모집에는 도가 22명 선발에 345명이 지원해 15.7대1, 제주시가 63명 선발에 1074명이 지원해 17.0대1, 서귀포시가 41명 모집에 383명이 지원해 9.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지원자(3358명) 중 여성이 1846명(55%)으로 비율이 높았고, 최고령은 56세(사회복지9급, 3명)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 시행 예정인 2020년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에는 총 96명 선발에 1216명이 접수해 12.7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일반직6급 1명 선발에 57명이 접수해 57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제주개발공사 생산직7급에는 20명 선발에 173명이 지원해 8.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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