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이 일본의 수입 규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비 부진에 어려움을 엮고 있는 광어 양식농가를 위한 지원 행사에 나섰다.
제주시농협은 16일부터 18일까지 하나로마트 노형점 야외특설매장에서 제주산 광어와 제주광어로 만든 어묵 등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대광어 1팩을 1만원에 판매(1일 500팩 한정)되고, 제주광어가 들어간 프리미엄 어묵도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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