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양병우 당선인, "풍부한 행정 경험 살려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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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우 당선인
양병우 당선인

“대정읍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능력을 쏟아붓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은 무소속 양병우 당선인(61)은 “저를 선택해 준 유권자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지역 현안을 도정에 반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앞으로 현장에서 많은 의견을 듣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제주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양 당선인은 이어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 실무를 익혀왔다. 제가 가진 풍부한 경험이 의정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대정읍 발전을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양 당선인은 또 “대정지역의 경제를 지탱하던 마늘가격 폭락으로 농심은 타들어가고 있고, 코로나19로 지역 양어농가와 양돈농가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을 위해 부지런히 땀흘리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당선인은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출신으로 서귀포시 대정읍장, 서귀포시 환경도시건설국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정읍장애인지원협의회 회원, 한국도덕운동 대정지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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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민 2020-04-16 16:26:11
근거없는 소문과 악의적인 네거티브에도 당당히 당선 축하드립니다.
영어교육도시에도 좋은 의정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