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당선인들, 오는 20일 의원선서 후 의정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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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대진.임정은.양병우 당선인
사진 왼쪽부터 김대진.임정은.양병우 당선인

15일 치러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의회에 입성하는 당선인들이 오는 20일 의원선서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16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김대진(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동홍동)·임정은(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양병우(무소속·서귀포시 대정읍) 당선인은 오는 20일 개회하는 제3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원선서를 하고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들의 상임위 배정은 후반기 원구성 전까지인 오는 6월 30일까지 임시적인 것으로 동일 지역구 궐위의원이 활동하던 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대진 당선인은 보건복지위원회, 임정은·양병우 당선인은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후반기 원구성 전까지 2개월 여간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새롭게 당선된 도의원 3명이 도의회에 입성하면 정당별 원내 의석은 더불어민주당 29석, 미래통합당 5석, 민생당 1석, 정의당 1석, 교육의원 5석, 무소속 2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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