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에서 아시아 음악, 세계종교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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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9월까지 인문독서아카데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인문독서아카데미공모 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인문독서아카데미에서는 세계문화예술에 빠지다, In Jeju’라는 주제로 아시아 음악, 세계종교 역사 등을 현경채 한양대 교수, 김시열 세계사 강사, 양소희 여행전문작가의 강의한다.

2020년 인문독서아카데미는 평소 접하기 힘든 아시아(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인도, 몽골) 음악의 색다른 향기를 느낄 수 있고, 세계종교(대승불교, 힌두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어떻게 창설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 이집트를 시작으로 러시아, 인도, 터키로 이어지는 세계문화여행도 함께 떠날 수 있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9월까지 15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도서관 강의실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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