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음식가격 자율 인하업소 홍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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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자율적으로 음식가격 인하에 동참한 업소 중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업소에 대해 콘텐츠제작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감소에 따른 관광도시 이미지를 쇄신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업소는 코로나19 이후 외식업지부와 표선상가번영회, 아랑조을거리, 중정로 상가번영회 회원업소 등 음식가격 자율인하에 동참한 음식점과 제과점 64개소다.

이 중 참가 희망업소를 선정해 콘텐츠(카드뉴스형 1건, 원고형 1건)를제적하고 이를 서귀포시 공식 SNS 3종을 활용해 홍보가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음식가격 자율인하에 동참하는 업소들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귀포시 이미지 쇄신에 기여하는 만큼 시민들도 업소 이용에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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