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산지천 청소년문화존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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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산지천이 매주 토요일 청소년 체험 문화공간으로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3일부터 12월까지‘청소년문화존’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4월 중 무대설치 등을 마치고 매주 토요일 25회 내외의 상설 프로그램을 편성,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가 주말에 산지천을 찾은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제주의 청소년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청소년문화존’에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동아리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선정된 동아리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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